[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제1회 2019 세계문화예술올림픽 조직위원회' 이순화공동조직위원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1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박광온 국회의원실 및 WCAA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주최로 이뤄졌으며,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윤용호 부대변인(자유한국당), 성호스님, 엄신형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남철우 미주기독방송 사장, 곽만용 한국크리스챤연예인협회 회장, 김미지 한복연구가, 김정아 우리옷대표, 이봉식 세계문화예술올림픽조직위원회 준비위원장, 윤예숙 예스링크 대표, 이명란 경인투데이뉴스 편집국장, 서재우 경북도지회장(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대현 상주시협의회장(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이 참가했다.

식전행사에는 KBS 가요무대 단골손님 홍원빈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걸그룹 '랑데뷰'와 혼성 아이돌그룹 '디아이피', 아이돌 새빈과 시은, 솔로 락가수 '이한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를 대표해 경상북도지회 서재우 회장과 상주시협의회 전대현 회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서재우 회장과 전대현 회장은 "산림문화를 이끌어가는 한국임업후계자들과 세계문화예술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로 한국의 산림문화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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