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KCIMI와 칭화대학 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KCIMI특별과정인 '미래전략CEO 특별과정(경인지역)' 제 3기 입학모집 전형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KCIMI미래전략CEO 제3기특별과정(경인지역)'은 주1회, 목요일 강의로 비즈니스 중국어회화 강의와 중국연수를 포함하여 총 20회차이며,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기업인과 각 분야 공기업, 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는 과정이다.

KCIMI와 칭화대학 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중국명문대학인 칭화대학 교육과정을 서울삼성동무역센터 51층에서 18년간 정책CEO 교육과정 및 여러 과정 등을 운영해 2850여 동문을 배출, 현재까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한ㆍ중간 정치, 경제가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며 급격한 사회변화, 중국의 정책변화와 기업환경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강의와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기업의 발전적인 방향과 인적교류의 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향후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나설 인천송도에서 국제·경제·무역에 기여해 온 각 분야의 성공기업CEO 및 임직원, 공직자분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천 나아가 미래한국을 이끌어 갈 리더를 위한 'KCIMI 미래전략CEO 제3기 특별과정(경인지역)'을 개설했다.

KCIMI-칭화대SCE한국원정교육중심 이승우 주임교수는 "무궁한 발전 잠재력이 있고 여느 지역보다 글로벌화되어 있는 인천지역에서 미래전략 CEO과정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경험을 밑바탕으로 제3기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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