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암승모주식회사와 암승모 서포터즈가 암 환우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암승모 강남원 대표는 "지난 23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예수소망하나 교회에서 암승모 서포터즈 창단식과 함께 '희망을 주는 음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11년동안 국내 최대 암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한 암승모는 암 예방 및 암 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수익금의 일부와 의료기기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암승모와 음악회를 함께한 암승모 서포터즈 이다니엘 대표는 "암환우 및 가족, 더 나아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보다 나은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데 쏟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출연진 약 80명과 35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암승모 서포터즈는 오는 4월13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암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다시 한번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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