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2015년 ‘짱이야’와 2018년 ‘늑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아이큐가 코믹댄스트롯 ‘미스트롯’을 발매했다.

‘미스트롯’은 신나는 비트위에 재미있는 가사로 영화 ‘타짜’와 중첩되는 이미지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영화 속 김혜수가 나온 이대를 아이큐가 나왔다는 사실이며 영화 막바지 절정에 고니와의 숨막히는 장면에서 김윤석이 ‘핫바리로 보이냐?’는 대사가 음악 속에서 패러디되어 웃음을 선사한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가’를 전공한 아이큐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의 주말코너 ‘허리케인음악반점’에서 기존곡을 커버해서 노래하는 라이브 음악배달원으로서 매주 라이브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트로트가수 중에는 드물게 유튜브에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세계 다양한 음악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부른 ‘커버곡’들을 올려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로 당차게 내놓은 신곡 ‘미스트롯’은 현재 아이큐의 유튜브 ‘아이큐뮤직’과 네이버tv의 아이큐채널 ‘아이큐tv’에서 시청가능하다.

한편 아이큐는 TV조선 채널에서 오는 28일 첫 방영되는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100인에 발탁돼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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