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노래 한 곡 멋지게 부르고 싶지 않으세요?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 벨라비타문화예술원에서 벨라비타 성악&오페라 최고위과정 3기 원우를 모집한다.

그동안 기업인, 방송인, 법조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기수별로 30여명의 CEO들이 노래를 통해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계적이고 성실한 수업 진행을 통해 만족도가 높은 아마추어 CEO 성악입문 사관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과정을 다 마치게 되면 졸업공연을 하게 되는데, 성악도가 꿈이었던 사람은 그 소원을 이루는 시간을 갖고 남들 앞에서 평생 노래를 한 번도 제대로 불러보지 못했던 원우는 이태리가곡, 한국가곡 또는 오페라 아리아을 부를 수 있게 되어 자리에 함께 한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본 과정은 3월12일부터 8월27일까지 졸업 공연을 포함 총 16주로 서초동 예술의 전당 건너편 칸타비노아트홀(Cantavino Arthall)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9시30분 기본발성훈련, 노래부르기, 악보읽기, 오케스트라 이해 및 오페라 감상법 등 이론과 상식 그리고 매주 한 곡씩 한국가곡, 이태리가곡, 독일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이론과 실기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주임교수 테너 하만택을 비롯해 바리톤 고성현,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소프라노 배성희, 지휘자 서희태, 지휘자 디에고 크로베티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과 음악가들의 지도하에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1박2일 음악 캠프, 졸업공연, 참관공연, 재능기부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며 과정 이후에도 기수별  모임으로 지도교수를 모시고 향상음악회로 진행하고, 졸업자들은 합창단으로 조직되어 각종행사와 음악회에 참석해 독창과 합창을 계속 하게 되며 행복한 음악의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2기 졸업 공연이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벨라비타문화예술원(임규관 원장)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