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지난 17일 서울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라디안큐바이오와 함께하는 '제 15회 2019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에서 배우 유라성이 참석해 마라토너들을 응원했다.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상자들의 시상을 함께했던 유라성은 "마라톤은 긴 호흡으로 완주해야 하는 매력이 있는데 그런 점이 배우의 삶과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기회엔 꼭 함께 뛰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마라톤대회는 라디안메디컬팜, 라디안이엔씨, 농협하나로마트, 동대문떡볶이, 비오신코리아, UCC COFFEE, 아이피에스, 안중근평화재단아카데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서울특별지부,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마스크팩메디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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