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광명문화재단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문화재단 임철빈 대표이사.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광명문화재단 제2대 대표이사로 임철빈(51)씨가 공식 취임했다.

임철빈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광명시청에서 광명문화재단 이사장인 박승원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광명문화재단 임철빈 대표이사.

임철빈 대표이사는 1996년 ㈜라이브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통엔터테인먼트 대표, ㈜씨유아시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재)영월문화재단 축제사업팀장으로 재직 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단종국장 재현행사 등 영월군 문화예술 분야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

임철빈 대표이사는 “광명문화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예술 및 인문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