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일산쌀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광)과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황재훈)은 ‘재능나눔’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에 나눔을 실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원에는(이하 홀트복지타운) 일산쌀영농조합법인(이하 일산쌀)에서 기부한 재능나눔 물품이 전해졌다.

희망이음이 진행하는 재능나눔 캠페인은 기업 및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이 각자의 재능을 나누는 것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일산쌀에서는 영양과 맛을 살린 쌀과자 ‘일산 로스팅 현미칩’을 홀트복지타운에 전했다. 이재광 일산쌀 대표는 “매달 희망이음을 통해 정기적으로 좋은 일에 함께 하고 싶다”며 나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현미칩은 홀트복지타운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