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초당약품 김우석 상무(왼쪽)가 서울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탁우상 관장에게 피로회복 드링크 ‘포스톤 GX’ 5만 병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초당약품㈜는 민족 명절인 설날을 앞둔 지난 22일 서울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피로회복 드링크 ‘포스톤GX’ 5만 병(소비자가 2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은퇴 이후 시간이 많아진 노인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육체피로와 관절통, 신경통 해소에 도움을 주는 드링크를 기부품으로 선정했다.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기부 받은 포스톤 GX 5만 병으로 어학, 컴퓨터, 요가 및 댄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만6000명 회원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000여 명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대문구 내 복지관련 단체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다른 구의 복지관에도 나눠지게 된다.

초당약품 영업마케팅 총괄본부장 김우석 상무는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New Life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드링크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도 움츠러든 몸을 추스르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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