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태엽 기자 =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 유재선) 천사봉사단이 지난 18일 의료원 서관 로비에서 ‘제4회 사랑 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원 교직원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기부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익금은 성모자애보육원과 성모형제의 집, 우리집공동체에 전해질 예정이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의료원에 숨어있는 천사들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한 해를 더욱 따뜻하게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의료원의 온정을 나누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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