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에티티 차승희 대표(왼쪽)가 모델 배정남에게 엔터테이너상을 시상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부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영화인총엽합회가 후원해 열린 행사로 故 신성일, 이순재, 장동건, 김윤석, 수애, 서현, 이민기, 이광수, 성동일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엔터테이너상으로는 미우새에서 한참 뜨고 있는 배정남과 가수 에일리가 수상했다.

파시에티티 차승희 대표.

이날 엔터테이너상으로 배정남을 시상한 특수피혁 가방브랜드 파시에티티의 차승희 대표는 "많은 수상자들이 있지만 패셔너블하고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배정남씨를 시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파시에티티 차승희 대표(오른쪽)와 모델 배정남.

파시에티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트레졀컬렉션의 차승희 대표는 지난 11월 벤처부장관상을 수상하고 SNS에서 청담언니 치유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손루미 대표와도 콜라보로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내ㆍ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있는 여성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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