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일자리 창출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 펼쳐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 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부회장이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 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시니어벤처협회의 설립 멤버인 홍 부회장은 황무지와 같은 중장년의 기술창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일선에서 선도적 활동을 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 유망상품 해외 진출을 위한 자문위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소기업 제품 해외 TV홈쇼핑 론칭을 위한 대면평가위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부회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넥스트비앤씨 대표를 맡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고양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지원을 하고 있다.

▲(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부회장이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정경호 기자)

홍 부회장은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하기 전에 ‘GS홈쇼핑, LG이노텍, 현대자동차’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시니어벤처협회는 지난달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에서 보광산업 차순자 대표를 대구.경북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졌고, 대경지회에 100여개 기업회원사를 두고 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경기도일자리재단, INNOBIZ협회, 경기북부CEO포럼, 경기인력개발원과 대학에서 4차산업혁명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하고 있으며, 지방공무원 25만 명이 보는 ‘지방행정’지에 칼럼을 연재중이다.

저서로 '40대, 판을 바꾼다'와 '스몰비지니스 헤드스타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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