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5827부대에서 금연클리닉 등록인원 중 금연 3개월(12주) 성공자를 대상으로 성공수료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18년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군인, 의경금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금연클리닉은 5827부대에서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운영됐다.

총 113명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 상담 및 금연지원 물품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금연성공증서와 금연성공물품(백팩) 및 다과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있을 잠재적 흡연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려주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대 내 금연 분위기를 유지·확산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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