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코믹물 웹드라마 '돈이면 다냐'(연출 : 강동기, 제작 : 예픽쳐스)가 12월초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젊은 20대들의 무분별한 사치와 한탕주위를 꿈꾸는 한 인간과 성실하며 헌신적인 가치관을 가진 두 인간이 만나면서 돈은 어떻게 어디다 써야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과정을 구수하게 엮어 색다른 재미를 담아낼 예정이다.

주인공으로 발탁된 새빈은 Tv에능 '핑크상사'와 '그린어스 뮤직쇼' MC등으로 활동중이고 윤라영은 네이버TV에 방송중인 '배우면 남주리'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걸그룹 힌트(탕탕탕) 리더 헤진도 캐스팅 됐다.

뿐만 아니라 나도해는 중고신인으로 오랫동안 언더 생활을 거치면서 관록과 패기로 이번 작품에서 강동기 감독의 낙점을 받았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사랑의 경제학' 주인공이었던 정재현, 아역배우로는 '배우면 남주리'에서 열연했던 윤구원 등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내공을 쌓은 신인배우로 유시영, 이여름, 이우리 등이 연기력를 인정받아 이번 작품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완성도를 위해 KBS 탈렌트 박승호, 김시원, 고희준 등 중견연기자도 확정됐다.

코믹물 웹드라마 '돈이면 다냐'는 11월 중순 대본 리딩 후 12월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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