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암호화화폐 국제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 확정된 (주)데이터젠의 제4세대 공유형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메인넷인 ‘다프체인’과 그 메인넷을 상용화한 (주)한국체스게임의 ‘체스코인’을 연동하는 업무협약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업무 협약식으로 (주)체스게임의 ‘대결, 박보장기’게임 앱(app)은 다프체인 공유형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댑(dapp) 게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한국체스게임 관계자는 "게임을 하면은 게임의 보상으로 다프체인과 체스코인을 주게 되어 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더 나아가서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회원들이 게임을 하면 할수록 많은 마이닝(mining)을 할 수 있게 하여 게임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젠 임선묵 대표는 "4세대 공유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다프체인’ 메인넷의 기술적 성과로 세계최초로 상용화 게임 댑(dapp)을 운영했고, 향후 오픈마켓내의 모든 게임 앱(app)을 블록체인 기반하의 댑(dapp)으로 전환 할 수 있게 되어 게임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양사의 업무협약식으로 세계 최초의 데이터젠의 블록체인 기술에 최적화할 수 있는 게임이 선보였고, 이제 게임내의 게임머니가 암호화화폐로 이전되는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세계의 모든 게임에서 암호화화폐가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 하였고, 이는 기술한국, 4차 산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