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SETEC 3전시장에서 열린 ‘2018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에 참가해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40대 이후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 정보와 정부 지원책을 소개하고 창업이나 귀농 등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전문컨설팅과 현장 채용을 위한 행사이다.

서울강남지부는 체성분검사, 동맥경화도검사, 결과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으며,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높은 호흥을 얻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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