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드라마, 영화,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영상 공동 제작 협력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의 종합 미디어 제작 회사 '크로스미디어그룹'(대표 김훈재)이 싱가폴의 무역, 전시, 언론 기업 'Treasure Dragon Trading'(보룡무역, 대표 Ocean Woo)과 전시, 드라마 및 영화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 공동협약은 한국과 싱가폴 간 문화 교류에 있어서 전시, TV드라마, 웹드라마,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을 총망라하는 멀티태스킹 영상 공동 제작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크로스미디어그룹 김훈재 대표는 "보룡무역과 같은 싱가폴 최고의 기업과 공동제작에 대한 협약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의 아이디어로 도출된 최고의 콘텐츠로 싱가폴, 한국 간의 문화사절단의 의미도 되새기고 세계 최고의 영상 콘텐츠 제작 회사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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