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이 가족 캠프 프로그램 ‘떠나요. 제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여행’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족 캠프는 씨앗지역아동센터에 주최해 센터 이용 아동 가족 총 44명을 대상으로 지난 5~8일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카트 등 체험 프로그램과 사려니숲길과 김녕 해수욕장 등을 구경하며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희망이음은 가족 캠프에 식사와 체험 비용 일부를 후원하며 가족들을 응원했다.

캠프 참가 아동은 “가족들과 아름다운 제주에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체험을 하게 돼서 잊지 못할 여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희망이음의 도움으로 가족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희망이음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이음밥차, 교육용 PC와 장학금, 학습지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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