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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북생명살림협력단, 남북공생 위한 '대북사업 워크숍' 개최
김동석 기자 | 승인 2018.08.10 13:47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남북생명살림협력단은 지난 8일 오전 11시 방배동 사무실에서 두레자연마을과 함께 '남북공생위한 대북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남북생명살림협력단(이사장 강정일)은 남북한 상호이익이 되는 나눔운동과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고, 땅과 사람을 살리는 남북생명살림모델 개발과 호혜적인 인도적 지원사업 및 제반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민간단체다.

지난 2002년에 북고성군 농업협력단(2010년 남북생명살림협력단으로 명칭변경)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북고성 남새온실농장과 양돈농장 합작지원과 북측주민을 위한 연탄지원사업을 해왔다.

김진홍 목사(두레자연마을 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남북관계가 좋든 나쁘든 관계없이 두레마을은 지난 15년간 고아원과 탁아소 돕기, 고아들 겨울나기 지원, 학교 지원하기, 진료소 개설과 의약품 지원하기, 숲 가꾸기, 농업기반 조성하기 등의 인도적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북미정상회담과 예시되는 종전선언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불과 몇 달전만해도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웠지만 이제는 500년의 동아시아 지정학이 바뀌고 있다. 이런 때에 보수와 진보, 여야가 머리를 맞대며 상황을 잘 관리하고 원활한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을 통해 한반도를 평화의 지경학시대로 열자"고 강조했다.

강정일 남북생명살림협력단 이사장은 주제발제를 통해 '북고성 남새농장 교류협력사업 재개 프로젝트' 등 향후 대북사업 구상을 밝혔다.

오랫동안 국제적 차원에서 대북사업을 해왔던 구용욱 단장(남북생명살림협력단 국제사업담당 단장)은 국제대북지원프로젝트 현황과 향후 흐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북한빵공장프란차이즈사업과 제과제빵 일류직업인 양성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정수봉 한국임우회 이사(전 산림청 북부청장)는 자신의 산림녹화경험을 바탕으로 '북녘땅 산림녹화사업 구상과 체크포인트'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임진철 남북생명살림협력단 기획담당 단장의 사회로 앞선 발제내용을 기초로 참가자 모두 돌아가며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진지한 현안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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