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리더 ‘실바(마크 윌버그)’

[뉴스인] 박준식 기자  = 영화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군사, 외교의 위험천만한 사각지대에서 맹활약하는 비밀조직 ‘오버워치’는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신분을 지운 채 목숨을 건 작전을 수행한다.

 

실패율 제로 오버워치의 리더 ‘실바(마크 윌버그)’는 1마일마다 적을 뚫고 전진하는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진두 지휘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팀을 이끈다. 그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오버워치 정보원 ‘앨리스(로렌 코핸)’와 화력 전문가 ‘샘(론다 로우지)’이 완벽에 가까운 총기액션부터 좌중을 압도하는 거친 격투까지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보호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오버워치로 열연을 펼친 이들은 실제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 해군 네이비실과 미 육군 레인져스와 함께 일주일간 강도 높은 훈련은 받으며 사실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 실감나는 스펙타클한 리얼 액션과 함께 화끈한 팀워크를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마일22’는 북미 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먼저 인정받은 작품이다. 긴박함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상상 그 이상의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올 여름을 평정할 가장 새롭고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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