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서바이벌 힘든싱어' 출연

▲가수 아이큐(오른쪽)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출연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JR 엔터)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최근 '늑대'란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아이큐'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 1승을 거뒀다.

이번 '서바이벌 힘든싱어'에는 1세대 아이돌 '파파야'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가수 '아이큐'가 출연, 각자의 노래를 뽐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노래와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중 우연히 방송 부스를 지나던 개그맨 '노정렬'이 아이큐의 라이브를 듣고는 스튜디오에 난입, DJ 최일구의 마이크를 빼앗아 "정말 감탄했다"라며 찬사를 보내는 해프닝도 벌어졌는데 이는 생방송을 통해 여과 없이 방송되기도 했다.

아이큐는 최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아이큐뮤직'에 올린 음악 중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어공주 OST 'Part of Your World'와 심수봉의 '미워요'를 열창, 2승에 도전하는 조은새를 이기고 새롭게 1승을 차지했다. 

아이큐는 최근 MC허참과 함께 '주부in가요'의 MC를 맡으며 가창력은 물론 각종 예능 분야에서도 인정받으며 영역을 넓혀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명품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은 실력파 가수들이 대결을 벌이는 코너 '서바이벌 힘든싱어'는 매주 금요일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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