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박미진의 'The Feeling of Infinity' 작품으로 서양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 (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용산행정타운 내 용산아트홀 문화미술관에서 제25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4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초대작가, 공모대전 및 국제대전 수상작들을 전시한 것으로 전시 마지막 날인 19일 국제대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서양화가 박미진의 'The Feeling of Infinity' 작품으로 서양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작가는 "나의 감각적인 존재를 느끼고 균형을 이루는 힘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이며 작업을 통해 나의 중심에 ​이르는 삶의 본질의 색감과 길을 찾는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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