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람차, 당신을 위한 슬로우 뮤직시네마

[뉴스인] 박준식 기자  =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대관람차>가 국내 첫 상영과 주연배우 강두와 스노우와 함께한 라이브 공연까지 진행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화 <대관람차>는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 조금은 괜찮아 지는 ‘우주’의 이야기로 멀리 떠나지 않고 휴식과 위로를 주는 음악 영화이다. <대관람차>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된 <그들이 죽었다>를 연출한 백재호 감독과 촬영한 이희섭 감독이 공동 연출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과 일본 인디 뮤지션 스노우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음악 영화이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백재호, 이희섭 감독과 배우 강두는 물론, 호리하루나, 스노우, 츠지나기코 일본 배우들이 내한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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