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홉킨스 감독이 선사하는 가슴 따듯한 웃음과 감동의 로맨스 <햄스테드>

[뉴스인] 박준식 기자  =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조엘 홉킨스 감독이 선사하는 가슴 따듯한 웃음과 감동의 로맨스 <햄스테드>가 7월 17일(화)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서비스를 게시한다. 영화 <햄스테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에밀리'와 '도널드'가 강제 퇴거 위기에 놓인 도널드의 오두막을 지키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햄스테드>는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다이안 키튼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브렌단 글리슨의 환상적인 케미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노팅 힐><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 영국 영화나 드라마의 주요 배경지가 되며 런던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햄스테드를 배경으로 실제 햄스테드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조엘 홉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영국에서 30억 원 가치의 토지를 두고 벌어진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조엘 홉킨스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연출력과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합쳐져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되었다. 개봉 이후에는 특히 여성 관객에게 폭발적인 지지와 에밀리와 도널드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가 높은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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