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은 서울 구로구 지역 아동들의 야구 관람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꿈의 학교, 구로 푸른학교 등 110여 명에게 스포츠 문화 관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프로야구 넥센 홈경기의 야구 관람을 지원하는 ‘행복 홈런’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희망이음은 구로구 아동들에게 식사와 응원봉을 지원했으며 넥센히어로즈가 무료 야구관람권,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관람 대상자를 선정하며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무더운 날에도 야구장 나들이 신난다”며 야구경기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희망이음 관계자는 “올 4월부터 벌써 4번째 행복홈런 진행인데 스포츠를 통해 구 지역의 다양한 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이음이 다양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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