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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한폭에 담는 종합예술가 박수복 화백자연과 삶이 어우러지는 사람, 시대를 이끄는 진정한 종합예술가이고 싶다
강태훈 기자 | 승인 2018.07.04 11:02
사진=박수복 화백

[뉴스인] 강태훈 기자 = 인생을 그리는 진정한 예술가로 남고 싶은 박수복 화백, 그는 서양화작가지만 한때 그림을 접어야하나 하는 갈등과 고민이 있었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도시를 떠나 시골로 내려가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또다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다하려 했지만 캔버스와 물감을 살돈이 부족해 저렴한 집필묵과 버려진 신문종이를 모아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이 동양화의 운필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갈등과 고뇌의 시기를 지나온 그는 동서양화 틀에 구애받지 않는 화백이 되었고, 전 세계를 누비며 인생의 예술을 즐기는 예술가의 길을 가고 있다.

그는 동서양화를 섭렵하기보다, "진정한 삶을 깨닫고, 순간순간 놓치고 사는 많은 사회적 문제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자유로운 인생을 화폭에 담는 예술가의 길을 가고 싶다"고 말한다.

동서양접목, 일필휘지의 기법으로 서양화를 그려내다.

박수복 화백은 '혁신'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기법을 시도하며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채우고, 쌓고, 긁어내던 기존의 서양화법에 동양화법을 접목하여 동서양의 미학을 하나의 캔버스에 담아내는 그는 유럽에서도 이미 저명한 예술가이다.

그의 작품은 일필로 그려내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화법이 서양화에 적합한가' 라는 의문이 들지만 박수복 화백이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초기에는 주변의 우려도 컸다. 하지만 매번 보던 동양인이 그리는 동양화와는 차원이 다른 그림이기 때문에 지금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화가로 박수를 받고 있다. 충분한여백이 있고, 힘이 있으며, 작품의 중심을 잡는 동양적인 기법과는 다르게 채우는것을 미학으로 두는 서양 기법은 서로 융화되기 힘들어 보이지만,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처음부터 동양기법과 서양기법은 하나라고 생각 될 정도로 조화를 이루는것이 특징이다.

그는 한번 그린 작품은 30점 이상 그리지 않는다. 박화백은 예술가로서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창작열을 불태우고 싶어한다. 위대한 선배들이 그러하듯 예술가는 끊임없이 창작을 해야한다는 삶의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다. 항상 새로운것을 갈망하고 깨달음의 표현에 다가서려 하는 그 성품이 그의 작품속에 살아숨쉬고 있다.

그는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는 건 시간과 기법만을 갖추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는 건 시대 변화를 깨닫고 화폭에 표현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예술가의 열정이 중요하다" 라고 말한다.

그의 붓놀림과 농담은 자유롭고 대담하다. 때론 무겁고 거칠며, 때론 부드럽고 느긋하며, 색의 확산은 예리하거나 완만하고, 다양한 터치들은 더욱 신비로운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

누구나 놓치고 흘려버리는 것들과, 삶을 살면서 깨달아야 하는 많은 부분들을 고민하며 화폭에 표현하는 박수복 화백은 "매일 인생의 깨달음에 대한 열정이 목마르다"며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예술가의 모습이고 싶다" 라고 전했다.

결국 자기성찰을 통해 세상을 말하고, 인간이 생각해야 할 많은 부분을 화폭으로 질문하고 있다. 박수복 화백의 그림은 영감을 통한 순간적이고 빠른 스케치로,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예술적 퍼포먼스가 강하다. 빠른 시간안에 작품을 완성시키고, 순간적 깨달음을 화폭에 옮기는 그의 능력은 전 세계의 언론들과 전시회 측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이 낳은 새로운 장르의 예술가임에 틀림없다. 역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의 행보는 파격적이며, 현실과 이상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몽유도원도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왼편엔 자연스러운 현실세계, 오른편엔 환상적인 도원의 세계를 표현한다.

그의 작품세계는 퍼포먼스를 통해 동적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한편으론 서정적인 시의 세계를 정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계절별 작품을 통해 예술세계를 승화시키며, 작품의 창의성은 물론 최고의 종합예술가라는 명성으로 이어짐에도 그 이유에 있다.

이런 박화백의 그림은 현재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제의를 받고 있다. 그는 국내외 전시회를 130여 회 개최하고 국제미술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문화예술 부문)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양화가로 전국 명소를 찾아다니며 SBS, TJB(대전방송)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삶의 아름다운 향기를 나타내었다. 이어 시대를 이끄는, 그리고 작품의 웅장함과 개척자의 정신을 담은 예술가로서 영감이 뛰어나며 강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새로운 동·서양이 접목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수복 화백은 현재 유럽에서 주목하고 현지 언론에서도 대서특필 인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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