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사진=레드엔젤 제공

[뉴스인] 강태훈 기자  = '레드엔젤 K-POP페스티벌 in자라섬'(이하 레페)이 오는 7월13~15일 가평 자라섬에서 펼쳐진다.

기부와 나눔 실천단체 레드엔젤(대표 박재현)의 K-POP 축제 주제는 ‘원 아시아 원 월드’(ONE ASIA ONE WORLD)이다. 대한민국의 K-POP을 통해 아시아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의 세상을 노래한다.

레페의 최종 라인업으로 빅스, 비투비, 틴탑, 마마무, 아스트로, 더보이즈, 펜타곤, 백지영, 정세운, 모모랜드, 에일리, MXM, 유앤비, 선미, CLC, 걸스데이 등 총 80여팀에 달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최종 라인업이 발표되자 전세계 K-POP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여성래퍼 GOLD 역시 참여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래퍼 골드(gold)./사진=레드엔젤 제공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레드엔젤이 지난 12년간 대한민국의 스포츠 응원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K-POP을 즐기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K-POP을 응원할때”라고 전했다.

포스터./사진=레드엔젤 제공

가평에서 열리는 첫 K-POP 페스티벌 ‘레페’는 폭이 80m에 이르는 초대형 메인 스테이지와 60m에 이르는 초호화 서브 스테이지, 댄스zone, 버스킹zome, 태권도 & 치어리더zone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푸드트럭zone, F&B zone, 닭갈비zone 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레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콘서트와 함께 치뤄지는 ‘2018 레드엔젤 K-POP 콘테스트’의 최종 본선에 오르는 8인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의 참가 방법은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후 작성한 파일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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