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티엔에스 박인호 대표(왼쪽)와 T3Q 박병훈 대표가 총판업무협약을 맺으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소프트웨어&솔루션 전문기업 블루티엔에스는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T3Q 회의실에서 실시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개발 기업 T3Q(대표 박병훈)와 'T3Q.ai' 총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루티엔에스(대표 박인호)는 소프트닥터(기업주치의)의 특허출원, 브랜드를 론칭해 기업에 적합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진단, 합리적 매칭을 제안하는 전문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T3Q의 'T3Q.ai'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딥러닝을 통한 학습과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T3Q.ai'는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팩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에 맞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데 국내에서는 비씨카드, 한국전력, 우리은행, KT 등이 T3Q의 기술을 도입·활용하고있다.

블루티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T3Q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4차산업 혁명에 발맞춰 그동안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다양한 고객사에 활용 가능한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하게 돼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창립한 블루티엔에스는 그동안 Adobe, Microsoft, AhnLab, ESTsoft 등 국내 대형 소프트웨어사의 파트너로 기반을 다졌으며, 2013년 ZWSOFT의 'ZWCAD' 총판으로 선정, 현재까지 총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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