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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춘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호국영령의 넋, 음악으로 위로하고 우리 민족의 기상 드높여
민경찬 기자 | 승인 2018.06.12 13:47
▲춘천시립합창단 제98회 정기연주회 포스트 (사진=춘천시)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임창은)은 21일 오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98회 정기연주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무대로 준비되었다.

1부에서는 프랑스 서정파 거장인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을, 2부에서는 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의 창작 칸타타 ‘조국의 혼’으로 우리 민족의 장엄한 기상을 연주한다.

포레의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곡인 '레퀴엠'은 보통의 진혼곡과 달리 용서와 희망, 아름다움과 서정성으로 가득 차 있다. 죽음을 행복한 구원이자 영원한 행복으로 본 포레의 해석이 담긴 이 곡은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 3월 KBS 콘서트홀에서 연주돼 호평받은 창작 칸타타 '조국의 혼'은 한국인의 혼을 담은 음악 서사시로 한민족의 정서라 할 수 있는 흥(興), 한(恨), 기(氣), 정(情), 비(悲), 희(希)를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표현해, 한민족의 흥과 애환,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낸 우리의 힘찬 기백을 나타냈다.

임창은 상임 지휘자는 “서정성으로 대표되는 포레의 레퀴엠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 또한 놓치지 않으려 했다”라고 전하며 "창작 칸타타 '조국의 혼' 역시 한민족의 정신과 기상을 가장 잘 나타낸 곡으로 희망을 나타내는 대목에서는 전율을 느끼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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