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은 지난 19일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함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벽화마을에서 벽화조성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드림인공존 소속 봉사자 10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동 일대를 벽화로 물들이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작년 11월에 이어 올해도 희망이음은 희망이음밥차에서 100인분의 중식을 제공하며 벽화봉사를 지원했다. 희망이음 외에도 수원시지동, 드림인공존이 후원을 삼화페인트, 장안신협, 에끌레아가 협찬했다.

황재훈 희망이음 이사는 “벽화조성사업을 통해 삭막한 담벼락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교육 PC 및 학습지 지원, 희망이음밥차, 벽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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