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교수.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재민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췌장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과 우수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재민 교수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췌장학회에서 ‘만성췌장염완화에 대한 열충격단백질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뿐만 아니라 ‘췌장종양에 대한 내시경적 비가역적 전기천공술의 개발’에 대한 발표로 우수 발표상을 받아 두 가지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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