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시그니처 라인의 도자기로 제작된 KCBL 연예인농구대회 트로피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생활도자기 브랜드 이도(yido, 회장 이윤신)가 지난 1일부터 나흘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굿피플과 함께하는 KCBL 연예인 농구대회’ 에 시그니처 라인으로 특별 제작된 트로피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회 마지막날인 4일 결승경기에서 채경선, 이용우, 이선구가 속한 ‘신영이앤씨’ 가 서지석, 박진영, 김태우, 샤이니 민호 등이 속해있는 ‘어벤져스’ 를 꺾고 67대 58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한 우승 트로피는 이도를 대표하는 ‘청연’ 라인의 시그니처 제품인 ‘S물컵’ 디자인을 차용했다. 이도는 본 트로피를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에도 후원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우승팀 ‘신영이앤씨’가 차지한 이도도자기 트로피

트로피 디자인으로 차용된 ‘청연 S물컵’ 은 푸른빛의 유약과 흙의 자연스러운 대비를 통해 세련됨을 강조하여 이도 브랜드가 가진 특유의 디자인과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의 베스트5로 선정된 박진영, 정진운, 김태우, 채경선, 오승훈에게 이도 ‘소호 둥근 단반상기’ 를 증정했다. 맑은 호수 빛에서 영감을 얻는 모던한 컬러의 ‘소호 둥근 단반상기’ 는 혼수.예단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혼밥족의 욕구도 충족시키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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