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시즌2&3'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시트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시즌 리부트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3' 가 지난달 30일 전격 크랭크업했다. 특히 시즌 2는 물론 시즌 3 분량까지 촬영을 끝마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작 '마음의 소리' 웹 버전은 국내에서만 약 4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천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해 한류 시트콤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준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원작인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는 국내 웹툰 최장기간 연재 및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흥행 콘텐츠다. [마음의 소리 시즌2&3]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뢰도 있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시즌 드라마이기에 더욱 방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조석 역을 맡은 성훈은 “항상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열심히 촬영했다. 그만큼 시청자 여러분께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작품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애봉 역을 맡은 권유리는 “배우들의 호흡이 빛나는 현장이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제작사 크로스픽쳐스㈜는 “전작에 이어 새롭게 탄생한 이번 작품이 전세계에 웃음 바이러스를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차세대 한류 스타 성훈과 배우 권유리의 색다른 조합은 전세계 시트콤 시청자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3'는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작가: 조석)를 바탕으로 한,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병맛 웃음코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이다.

新한류 스타 성훈, 배우 권유리부터 베테랑 배우 심혜진, 주진모, 지수원, 박철민 그리고 떠오르는 대세 태항호까지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2018년 대한민국 시트콤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마음의 소리 시즌2&3'는 전격 크랭크업, 조만간 첫 베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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