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병동, 소아청소년과 외래 어린이 환자에 학용품 등 푸짐한 선물 전달

▲사진=건국대병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건국대병원 간호부는 어린이 병동에 입원하거나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방문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사탕과 연필 세트, 크레파스, 장난감 등 어린이날 선물을 나눠줬다. 

어린이 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 내부에는 현수막과 풍선으로 포토존을 꾸며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경미 간호부장은 “어린이 환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어린이 환자들 모두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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