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소녀교육 1억원 기부"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그룹 워너원이 유네스코 파리 본부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네스코 파리 본부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어요. 워너블(팬클럽명) 여러분과 함께라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녀교육 캠페인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파리 본부로부터 받은 워너원 각 멤버들의 감사패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앞서 워너원은 '부메랑' 컴백을 앞두고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소녀교육 캠페인 '워너원X걸스에듀케이션'에 참여, 소녀교육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워너원, '유네스코' 감사패

이후 워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워너블들이 워너원과 함께 소녀들을 위해 약속해준 덕분에 전세계 소녀들을 지키기 위한 워너원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은 6월 초 고척 스카이돔에서 해외투어 콘서트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 뒤, 데뷔 후 첫 유닛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다이나믹듀오, 넬, 헤이즈, 블락비 지코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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