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2018백상예술대상]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드라마 배우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김남주는 "'미스티'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덕에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배우로서 너무 가진게 없다. '고혜란'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된건 행운"이라며 "대중과 만나게 해준 '미스티'의 모든 스태프들과 '고혜란'과 '미스티'를 응원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남주는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공정하고 투명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쳤다.한편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JTBC를 통해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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