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그룹 라임소다로 데뷔한 K팝스타6 출신 김혜림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음료 오라떼 모델로 선정됐다.

오라떼는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CCP가 첨가된 무탄산무색소 유성과즙음료로, 배·복숭아·사과의 세가지 향긋한 맛과 파스텔 색상의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이 어우러져 특히 청소년들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다.

K팝스타6에서 열정과 노력으로 준우승까지 올라간 김혜림의 모습과 라임소다로 데뷔해 보여준 상큼한 이미지가 오라떼와 흡사하다.

김혜림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당찬 모습을 보여준 스타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줄 오라떼 전속 모델로 선정되어 1020 세대를 겨냥해 활동할 예정이다.

김혜림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데에 있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김혜림이 보여준 꿈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과 에너지가 오라떼가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닮았다’는 것이 동아오츠카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계약으로 김혜림은 오는 5월 온라인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오라떼 아이돌 오디션 등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의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김혜림의 활기차고 당찬 모습을 통해 10대들의 꿈을 응원하고,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