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CCS충북방송 유희훈 대표와 (주)한국청소년방송 윤양노 대표가 한국청소년방송 대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주)CCS(충북방송)(대표 유희훈)와 (주)한국청소년방송(대표 윤양노)는 27일 한국체스게임 홍보대사 영화배우 정준호의 주관 하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예술과 문화, 생활과 꿈'을 표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청소년들의 지성에 다가 갈 수 있는 '청소년전문 PP'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식을 가졌다. 

CCS와 한국청소년방송은 학습과 교육 전문인 EBS에서 부족한 '청소년 문화, 예술, 생활'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CCS와 CCS SO 네트웍망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청소년방송(ybs)'이 제작한 청소년 대상의 VR 콘텐츠를 CCS가 VR로 시청 가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IPTV KT의 VR극장 플랫폼에서 활용 될 수 있게 해 '청소년 VR콘텐츠 전문 PP'로서 청소년 VR 콘텐츠 사업의 선도주자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방송 윤양노 대표는 "CCS와 업무제휴로 향 후, 청소년을 위한  VR 콘텐츠 제작 PP로서 청소년 VR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 할 수 있는 방송시스템을 확보해 저학년에서 고학년의 시각에서 ’교육과 사회에 대한 시사와 풍자‘ 할 수 있게 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참여형 VR콘텐츠 시장‘에 일조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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