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제5회 부모사랑 효문화예술제'가 지난 21~22일 의왕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효문화예술제(이사장 몽산스님)'는 사라져가는 효문화의 정신을 고양하고 문화예술 정신을 통해 인성의 함양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예술제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 국민통합과 실천정신을 앙양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으로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예술제를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나종국(몽산스님)은 "정신문화에서 효문화의 업적을 고양하고 문화예술 정신을 기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으며 올바른 인성을 고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술제 첫날인 21일에는 백일장을 비롯해 미술 대회가 열렸다. 22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시장상을 비롯 30여명을 시상했으며, 특별공연 또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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