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동탄시티병원이 동탄아르딤복지관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탄시티병원 김미영 경영기획이사와 동탄아르딤복지관 김현균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시티병원에서 개최됐다.

장애인의 복지 발전을 위한 서로 간의 의견을 나누며, 두 기관은 앞으로도 향후 상호간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본 협약으로 동탄시티병원에서는 관내 장애인 건강 증진 사업 및 의료 취약계층에게 의료적 지원을 실시해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각종 지역 행사 개최 시 의료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의료적인 복지 문제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발굴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동탄시티병원은 지역사회 복지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탄시티병원은 경기도 화성 근로자 보건 센터와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복지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해 다양한 보건 건강 관련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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