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ud of X-H1' 행사 참가자들이 X-H1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후지필름이 영상 강화 플래그십 카메라 신제품 'X-H1' 출시 기념으로 'Proud of X-H1' 소비자 특별 행사를 열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X 갤러리에서 자사 유저와 타사 유저 120명을 대상으로 'Proud of X-H1'을 개최하고, 카메라 사용자들과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X-H1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X-H1으로 모델과 폴아트 공연팀을 직접 촬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H1의 새로운 기능을 체험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상 전용 필름 시뮬레이션 '이터나'를 활용한 4K 동영상 촬영을 경험한 사용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Proud of X-H1' 행사 초청 모델이 참가자들의 X-H1 촬영 체험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참가자들은 "H1이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고 새로운 필름 시뮬레이션, 직관적인 셔터 기능 등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하며 "플래그십의 새로운 라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2층 X 아카데미 공간에서는 X-H1 제품 세미나와 함께 사전 응모를 통해 신제품 X-H1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답을 일본 상품 기획자가 영상을 전해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해주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팀장은 "X-H1은 새로운 라인업의 탄생과 동시에 2018년 후지필름의 영상 강화 비전을 알리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더욱 활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응모한 자사 및 타사 카메라 유저 120명을 초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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