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경찬 기자 = 후지필름이 영상 강화 플래그십 카메라 신제품 'X-H1' 출시 기념으로 'Proud of X-H1' 소비자 특별 행사를 열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X 갤러리에서 자사 유저와 타사 유저 120명을 대상으로 'Proud of X-H1'을 개최하고, 카메라 사용자들과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X-H1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X-H1으로 모델과 폴아트 공연팀을 직접 촬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H1의 새로운 기능을 체험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상 전용 필름 시뮬레이션 '이터나'를 활용한 4K 동영상 촬영을 경험한 사용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H1이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고 새로운 필름 시뮬레이션, 직관적인 셔터 기능 등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하며 "플래그십의 새로운 라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2층 X 아카데미 공간에서는 X-H1 제품 세미나와 함께 사전 응모를 통해 신제품 X-H1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답을 일본 상품 기획자가 영상을 전해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해주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팀장은 "X-H1은 새로운 라인업의 탄생과 동시에 2018년 후지필름의 영상 강화 비전을 알리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더욱 활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응모한 자사 및 타사 카메라 유저 120명을 초대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