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

[뉴스인] 김영일 기자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정인선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지난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 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에서 김정현과 설렘 가득한 로코케미로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내렸다. 이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정인선이 화사한 햇살 아래 봄기운을 만끽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선이 야외 촬영장서 따사로운 봄기운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듯 니트티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본을 무릎에 올려 둔 채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과 해먹에 누어 잠시나마 눈을 감고 햇살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보기만해도 힐링 되는 자태를 연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인선은(윤아 역)은 김정현(동구 역)과 첫 데이트에 나서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으로 대리 연애의 설렘을 선사했다. 어설프지만 달달한 청춘 로코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 햇살 같은 미모의 정인선! 보기만 해도 힐링 돼!”, “정인선, 겨울에서 어느덧 봄이 오기까지 와이키키와 함께 했네요! 끝까지 파이팅 하세요!”, “정인선, 여유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봄 나들이 함께 가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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