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포차' 청하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걸그룹 I.O.I 멤버에서 솔로 여성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청하가 ‘연애포차’ 속 청춘들의 사랑을 노래한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연애포차’ 세 번째 OST인 청하의 ‘어떤가요 그댄’을 발매한다.

‘어떤가요 그댄’은 이별 후 공허함에 흐느껴 우는 한 여자의 고백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미련, 과거에 대한 후회 등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다양한 감정을 애절한 가사에 녹여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어떤가요 그댄’은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로코베리가 작사, 작곡을 맡아 명품 웹드 ‘연애포차’를 빛낼 명품 OST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OST는 최근 ‘롤러코스터’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청하가 가창을 맡아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걸크러쉬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두각을 드러냈던 그는 ‘어떤가요 그댄’을 통해서 숨겨졌던 발라드 감성을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웹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는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열일곱’ ‘옐로우’ ‘이런 꽃 같은 엔딩’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호평과 함께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신작 ‘연애포차’는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온에어 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작품은 물론 OST들 역시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해 ‘OST 흥행불패’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신작 ‘연애포차’ OST는 한해와 양다일의 ‘사실은’, 2017년을 대표하는 '썸송'을 공개한 훈내나는 달콤쌉싸름 듀오 1415의 ‘너도 아프겠지만’에 이어 청하의 ‘어떤가요 그댄’으로 흥행불패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연애포차’는 연애하고 싶은 20대들의 핫플레이스, 연애포차에서 일하는 매력 넘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서툴지만 솔직한 연애, 일상, 꿈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17년 12월 파일럿으로 2회 선보여 일주일만에 830만뷰를 기록했고, 총 조회수 약 2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해 지난 3월 22일 ‘이런 꽃 같은 엔딩’ 후속작으로 정규편성 됐다.

스페이스오디티는 뮤직비디오 감독, 작사가, 작곡가 등 분야를 넘나드는 전문가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뮤직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 OST의 공동 제작 및 기획을 담당해 멜로망스의 ‘짙어져’, 폴킴 ‘있잖아’ 등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에릭남과 치즈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Perhaps Love’로 큰 인기를 얻는 등 다양한 감성의 음악들을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연애포차’ 세 번째 OST 청하의 ‘어떤가요 그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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