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대학로 길거리 공연 28년차로 대한민국 버스킹의 황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철민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 지난 10일 발매됐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기타 하나만으로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는 스탠딩 코미디의 능한 해피 바이러스로 통한다.
김철민의 첫 번째 싱글앨범에는 수많은 드라마 OST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가 김성태의 곡 '괜찮아'와 작곡가 불타는 고구마의 곡 '친구끼리 왜이래'가 수록돼 있다.
대중 앞에서 노래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와 열정을 주는 진정한 광대 김철민의 새로운 도전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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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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