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9일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유동근)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과 유승봉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부이사장은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만나 협약을 진행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의 회원들의 건강 증진에 있어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연기자협회 회원들은 환자들을 위해 진행되는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해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앞서 '극단 사조'와 치매 연극 '사랑해요, 당신' 제작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문화 예술 발전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우경 대외부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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