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걸그룹 '샤비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치어리더 걸그룹 '샤비스'가 각종 스포츠 경기장에서 활약을 예고,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난다.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샤비스는 농구뿐 아니라 현재 핸드볼, 배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샤비스는 전국 방방곡곡 스포츠 경기장을 찾아 쉴 틈 없이 관중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휘, 블랙홀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샤비스는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와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치어리딩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대세 치어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앞서 지난해 관객들의 투표로 최고의 치어리더를 선정하는 KBL ‘베스트 치어리더’에 등극하며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샤비스는 걸그룹과 치어리더 활동을 병행하며 무대를 비롯해 스포츠 경기, 행사 등 여러 방면에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차별화된 콘셉트의 ‘치어리더 걸그룹’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샤비스는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도 열심이며 음악적 역량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 화려한 치어리딩과 걸그룹 안무가 한껏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만큼 가요계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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