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싱글 ‘우리라고 쓰고 싶어’ 발매 앞두고 티저 이미지 공개

훈스 첫 미니앨범,싱글 ‘우리라고 쓰고 싶어’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지루한 일상에 극강의 단맛을 전해줄 음악을 지향하는 ‘사카린 선배’ 훈스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CJ E&M 측은 19일 오전, 훈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 발매를 앞둔 훈스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마쳤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멤버 이종훈과 이상훈 모두 훈훈한 비주얼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으며,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곧 발매될 달달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훈스의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한 번쯤 느꼈을 감정과 가슴 떨리는 순간들을 표현한 달콤한 사랑 노래이다.

또한, 4월 1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훈스의 첫 미니앨범 역시 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달달한 감성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훈스가 그 동안 발매했던 잔잔한 분위기의 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훈스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신곡 작업기 및 일상의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닥스훈스’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장난기 많은 친근한 매력과 좌충우돌 음악 작업 스토리로 점점 많은 구독자 수를 확보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로, 서정적인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로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는 팀이다.

또한 훈스는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6년 발매한 첫 싱글 ‘너에게 난’을 비롯해 ‘내가 싫어진 거 알아’, ‘굿나잇’ 등의 곡들로 주목 받아 왔으며, 이번 신곡부터는 한층 밝고 달콤해진 음악으로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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