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해솔 클럽' 회원들 봉사활동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길동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의 수줍으면서도 밝은 마음을 지닌 아이들과 '라이온스 해솔 클럽'(354-A지구) 회원들과의 유쾌한 만남이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15일 아동센터에서 2인 1조 매듭 풀기, 그림 카드로 스토리 이어나가기, 다양한 연결고리 풀기 게임 후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함께했다.

'라이온스 해솔 클럽'(354-A지구) 회원들 봉사활동

클럽 이진영 이사는 "한 달에 한번 하는 봉사활동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참여하기 쉽지 않지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니 너무나도 행복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달려와 매달리는 고사리 같은 손길이 정말 따뜻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짧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치킨과 피자를 나눠먹으며 보냈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 따스한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또 다른 따스한 어른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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