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 2월13일 고객들이 압구정 현대백화정 맥심드파리 매장에서 초콜릿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맥심드파리가 지난 2월 현대백화점 등 여러 곳에서 치른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맥심드파리 관계자는 "특히, 크레페와 트뤼프 초콜릿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밸런타인 행사 때 구입했던 고객들이 다시 매장을 찾아 매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크레페와 트뤼프 초콜릿은 프랑스 제품 그대로 한국에서 저렴하게 지속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오픈 준비 중인 커피숍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함께 판매해 주력상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심드파리는 오는 4월 제주도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부티크 정규매장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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