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앱.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환자중심 접수ㆍ결제 프로세스를 개선한 '7대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새(新) 모바일 앱'을 최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모바일 앱은 접수-진료-결제 프로세스의 각 단계별로 발생되는 대기시간 및 이동 문제를 환자중심으로 개선, 접수 대기시간 단축과 결제 효율화를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발됐다.

기존 병원안내, 건강지식 등 단순 정보 제공 차원을 넘어 병원 진료 전 과정에서 ▲일정 자동 안내 ▲접수창구 대기 없는 스마트 접수 ▲외래진료 대기현황 실시간 조회 ▲원내 위치 안내 서비스 ▲스마트폰 결제 ▲처방 현황과 외부 약국 전송 가능한 처방전 ▲원스톱으로 출차 가능한 주차등록 서비스 등 기존 앱과 차별화된  편리한 '7대 기능'이 새로 탑재됐다.

또한 내원객들 대상으로 지난 2월19일부터 3월30일까지 부스를 마련하고 '새 모바일 앱 체험행사'를 진행중이다.

새 모바일 앱은 기존 삼성서울병원 앱 이용자는 실행시 자동 업그레이드 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ㆍ애플 앱스토어에서 '삼성서울병원'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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